메가비타 고용량 비타민C 주사 + 복합비타민B군 주사
'21세기 의학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피로회복에 뛰어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메가비타민 요법의 고용량 비타민C주사.
보통 심한 스트레스, 흡연, 감기, 소모성 질환의 경우 비타민C 요구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평소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공급되면 면역기능이 향상되고 부족한 비타민C가 보충되어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C 고용량 주사를 맞을 때는 대개 1만mg이상, 알약으로 따지면 10~20개 상당의 용량이 되는데
평소 충분한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면 주사 즉시 배설되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고용량 비타민C를 자주 맞으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뉴트리헥스 아미노산수액
저 단백혈증, 저영양상태, 수술전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영양상태가 불균형이 생길때 필요한 영양제입니다.
아미노산은 필수영양제인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이며 우리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체력저하 및 면역저하 회복과 급성 염증의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영양강화를 위한 수액의 대표적 역할을 하게됩니다.
비타민D 주사
비타민D는 우리몸의 활성산소제거, 세포기능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거나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만 불규칙한 식생활, 야외활동의 감소, 자외선차단제의 사용 등을 이유로 우리나라 성인에서 비타민D 수치는 거의 결핍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치 30이상을 충분으로 보았을대 80~90% 정도의 성인이 20이하의 수치를 보일 정도로 매우 흔합니다. 비타민D를 보충할 경우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의 조절에 더 도움을 준다는 결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비타민 D결핍은 골다공증, 암의 발생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부족의 치료는 3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주사를 맞거나 경구 비타민 D를 복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